본문 바로가기

사회복지사 2급 토론 과제 잘하는 법 3가지 꿀팁│기본에 충실한 토론 작성

레몬티_ 2024. 11. 8.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강의 수강 시작 후 처음 해보는 퀴즈와 토론에 대해 처음 해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사회복지사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수강생의 찐 후기를 찾기 어려운 면이 있어서 오늘은 내가 토론 과제를 해본 경험을 써보려고 한다.

 

토론에 대한 배점은 전체 점수 중에 6점 정도이지만 토론을 잘 써봐야 훨씬 배점이 높은 "과제"를 잘할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써보는 것이 좋겠다.

 

내 생각이 정답은 절대 아니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내린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토론 평가요소

 

토론 잘하는 법 - 내 생각을 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토론 가이드북을 최대한 참고하여 토론을 하는 것이다. 특히 예시 자료를 잘 읽어보면 좋겠다.

 

주어진 규정에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토론 작성가이드

 

토론 가이드북에서 토론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성하는지 알려주고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보고 시작하면 되겠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토론 가이드북

 

온라인 과정으로 치러지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은 "토론"이라는 평가요소도 온라인으로 글을 쓰는 것으로 진행된다.

 

그렇다면 원래 우리가 아는 토론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면 주제에 적합한 자료를 찾아서, 그 자료를 바탕으로 찬반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닌가?

 

써서 내는 토론 과제도 똑같다. 자료조사를 하고 그에 대한 내 의견을 쓰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려워하는 점은 "내 생각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아서 내 생각이 없고, 생각은 해봤더라도 평소에 글로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토론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고 고민되는 것이다.

 

토론 가이드북에서는 뒷부분에 실제 토론글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예시로 들어주고 있으니 그 글을 많이 읽어보고 비슷하게라도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토론 잘하는 법 -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토론을 막상 해보니 어떤 주제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딱 나뉘어지는 경우가 있고, 다른 주제는 본론과 결론이 합쳐진 구조가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은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게 좋겠다. 마무리가 이상하면 글이 어색해지는 것 같다. 블로그 글을 쓸 때도 항상 마무리가 안되는데 말이다 ㅎㅎ

 

자료조사를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짧은 주제 문장만 보고 대충 나의 생각을 펼치면서 할 말이 없으니 감정에 치우친 글을 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주제와 자료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놔야 감정에 치우친 글을 쓰지 않게 된다.

 

만약에 어떤 뉴스기사를 예시로 쓰고 싶다면 그 기사에 대한 의견을 근거로 찬성과 반대 의견만 쓰더라도 감정에 호소하는 토론내용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토론 잘하는 법 - 교안에 충실한 자료조사를 한다

 

교안에서 먼저 찾아본 후
자료조사를 할 것!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토론작성 참고사이트

 

가이드북에서는 토론작성 참고사이트를 안내해주고 있다.

 

그런데 저런 학술자료를 안 접해봐서인지 찾는 것도 너무 오래 걸리고 번거롭고 정신이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학술정보네이버지식백과를 이용하면서 꽤 알려진 주제에 대해서는 유튜브 영상도 봐가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과제를 했다.

 

그리고 신문기사도 여러 개를 읽고 가장 적절한 것을 참고로 활용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하기 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교안을 먼저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교수님들이 내주신 주제를 보면 분명 교안에 몇 줄이라도 나와있다.

 

그것을 먼저 읽어보고 난 후 자료조사를 하는 것이 자료조사에 대한 기준도 생기고 방향도 정해지는 것이라고 본다.

 

너무 교과서적인 말인 것 같지만 그래도 교과서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토론에 대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아예 감도 안 잡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