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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드라마5

짐캐리 영화 트루먼쇼 줄거리 결말, 트루먼의 자아찾기 트루먼 쇼220개국 17억 인구가 5천대 카메라로 지켜 본지 10909일째!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 회사원 트루먼 버뱅크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 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평점8.9 (2018.12.13 개봉)감독피터 .. TV,영화,드라마 2024. 11. 27.
줄리아 로버츠 영화 에린브로코비치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환경영화 에린 브로코비치두 번의 이혼 경력에 세 아이를 거느린 아줌마 에린 브로코비치(줄리아 로버츠)는 계속해서 구직에 실패하고 교통사고까지 당한다. 통장에 고작 16달러 만이 남아있던 그녀는 보상금이라도 받아보려고 변호사를 고용하지만 실패하고 빚만 더 떠안게 된다. 막무가내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결국 일자리를 얻게 되는 그녀. 험한 입담과 노출이 심한 옷 때문에 직장동료들은 그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착실히 배워나간다. 그러던 중 그녀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되는 중금속 크롬이 마을 사람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사람들을 만나고 조사를 추진한다. 변호사 에드를 설득해 소송을 준비하고...평점8.7 (2.. TV,영화,드라마 2024. 11. 24.
HBO 드라마 체르노빌 리뷰, 구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태 드라마 체르노빌1986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핵 재난에 관한 미니시리즈시간월 오후 9:00 (2019-05-06~)출연자레드 해리스, 에밀리 왓슨, 스텔란 스카스가드채널미국 HBO  예전에 웨이브에서 봤던 드라마인데 왓챠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것 같지만 감명 깊어서 적어놓은 글이 있어서 한번 옮겨본다.  정말 일어나서는 안됐을 일이 일어났다. 1986년에 구소련 체르노빌에서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태가 일어났다. 이 사건은 주변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주었다. 당연히 드라마보다 현실이 훨씬 더 끔찍했을 거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않은 우리는 이 드라마만 봐도 정말 최악의 사건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지금 일반인이 생각했을 때의 원자력에 대한 상식 같은 게 없었기 때문에, 드라마.. TV,영화,드라마 2024. 11. 23.
열혈사제2, 시즌1보다 더 재미있게 보는 이유│사람마다 먹히는 유머가 다르다 열혈사제2 시간금, 토 오후 10:00 (2024-11-08~)출연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김원해, 고규필, 안창환, 백지원, 전성우, 양현민, 이대연, 서범준, 오만석, 최수민, 황정민, 홍우진, 오희준, 장지건, 최환이, 김정훈, 이세호, 윤지현, 김영성, 이주원채널SBS  원래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열혈사제 2를 보게 되었다. 사실 열혈사제 시즌1을 좋아한 사람들 중에 시즌2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시즌2가 훨씬 재미있게 느껴져서 글을 쓰게 되었다. 를 보고 있다가 열혈사제를 봐서 그런지 화면도 밝고 재밌었다. 그런데 소재는 사회적이어서 끝까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열혈사제 시즌2 공식홈  열혈사제 2 : 더 강력해진 유머러스함 사실.. TV,영화,드라마 2024. 11. 20.
엠넷 스테이지파이터 보면서 느낀 점│한 분야의 전문가가 가지는 마인드셋 스테이지 파이터MAN:몸으로 싸우는 무용수들의 잔혹한 계급 전쟁, 스테이지 파이터시간화 오후 10:00 (2024-09-24~)출연강다니엘, 김주원, 매튜 리치, 김재승, 정보경, 성창용, 최수진, 유회웅, 한성우채널Mnet  요즘 가벼운 마음으로 엠넷 스테이지파이터를 보기 시작했다. 예전 댄싱나인부터 시작해서 춤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은 참 재밌었다. 중간에 댄스 프로그램이 있었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 스우파, 스걸파, 스맨파에 이어 스테파까지 만드는 엠넷! 그래도 기본적으로 "춤추는 거 재밌고 신기하고 멋있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1회부터 챙겨봤다. 내가 못하는 예체능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한 마음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엠넷이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항상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데.. TV,영화,드라마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