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 초등 중등 고등 학교 영어 차이점 비교 영어라는 것이 그냥 언어일 뿐인데 우리는 문법, 독해, 영작, 듣기, 말하기, 어휘 등 영역을 나누어서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독해는 되는데 영작은 안된다거나, 하고 싶은 말은 하는데 말하기가 안 되거나 하나의 영어를 가지고 세세하게 분석하여 분석하곤 한다. 그렇다면 학생들, 우리 아이들의 영어는 어떨까? 당연히 영역별로도 나눠서 공부하지만 시기별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조금씩은 다른 것 같다. 영어라는 큰 틀 안에서 무엇이 다른지 얘기해보겠다. 듣기, 말하기가 중요한 유치원, 초등학교 영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나이가 어리고 집중하는 시간도 짧다. 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영어가 재미있진 않아도 싫지는 않아야 한다. 그렇게 .. 교육정보 2024. 7. 23. 더보기 ›› 초등학생 영어 단어 외워야 하는 이유 3가지 요즘은 번역앱 같은 영어를 쉽게 말하기 위한 도구도 많고, 영어를 재미있게 하기 위한 앱이나 태블릿 학습 도구도 많다. 하지만 손으로 글자를 꾹꾹 눌러서 써보는 것 또한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학습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 또한 좋지만 손글씨의 힘을 믿는 사람으로서 나이를 불문하고 영어(외국어)를 배울 때 꼭 손으로 단어와 문장을 써보기를 권장한다. 이번 글에서는 에 대해 말해보고 싶다. 언어(영어)의 시작은 단어부터이다. "선생님, 단어 왜 외워요?"라는 질문을 항상 받는데, 그때 아이들에게 하는 이야기를 써보겠다. 영어를 처음 배울 때는 이라는 것을 배운다. 이 알파벳을 몇 개씩 모아서 가 만들어진다. 단어만 말할 순 없으니까 단어를 모아서 을 만들게 된다. 그런데 어른들도 영어로 .. 교육정보 2024. 7. 21. 더보기 ›› 영어유치원 학습 효과 보는 아이 vs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 아이 "선생님~ 얘 영유 나왔대요~" 가끔 아이들이 나에게 하는 말이다. 이런 사실은 본인들이 밝히는 걸까? 같은 유치원을 나왔을까? 중학생이 되어서도 가끔 영유 나왔는지 아닌지 알게 되기도 한다. 영어유치원은 사실 유치원은 아니고 영어 학원이다. 이름 때문에 오해를 살 수 있지만 , 이 정확한 표현이다. 보통 영어유치원이라 부르는 곳들은 영어로 이름을 짓거나 약자로 지어서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쉽게 알지는 못할 수 있다. 원비는 작년 기준으로 서울 144만원, 부산 109만 원, 경기 120만 원 정도라고 한다. 영어만 가르치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과목도 가르치고 학습량도 많다고 한다. 라는 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영유 시스템보다 짧은 시간에 압축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영유에서는 일한 적이 없어서 .. 교육정보 2024. 7. 11. 더보기 ›› 집에서 공부 하지 않는 아이에게 필요한 공부습관 3가지 사교육에 종사하면서 오랜 기간 초등, 중등, 고등 아이들을 지켜보았다. 그러다 보니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고, 아이들에게 혹은 학부모님들에게 그런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한다. 그중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숙제는 그날 해치운다. 아이들도 나에게 물어본다. "숙제 그날 바로 하는 애가 있어요?" 근데 있다. 분명히 있다. 그날 할 일은 그날 해치워야 직성에 풀리는 아이들이 있다. 다른 할 일은 미뤄도 숙제만큼은 그냥 하는 아이들이 있다.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언제나 숙제가 되어 있는 사람. 그런 아이들이 존재한다. 어떤 아이의 예를 들자면, 영어 단어 쓰기 숙제는 미리 하고 어느 정도 암기를 한 번 하고, 당연히 다음날 되면 잊어버리.. 교육정보 2024. 7. 10. 더보기 ›› 고등 영어 내신 서술형 시험 잘 보는 법 3가지 요즘 고등학교 내신 지필평가는 예전과는 달리 만만치 않다. 학부모님들이 내신 준비를 하던 시절과는 또 다른 게 요즘 시험이다. 나는 중학생들을 가르칠 때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로 "고등학교에 가서 내신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가?"이다. 영어 내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어려운 부분이 서술형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객관식 문제를 맞힌 다음 몇 개 안 되지만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에서 아이들이 점수를 못 따면 내 마음도 참 안 좋을 때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미리 중학생 아이들에게 고등학교는 이렇단다~ 이야기해주며 대비해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게 해야 할 이유 중 하나는 관내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서술형이 없다는 점이다. 눈앞의 객관식 맞추기에만 집중하여 공부한다면 고등학교의 영어 내신 서술형 .. 교육정보 2024. 7. 9. 더보기 ›› 초등학교 6학년 예비 중학생이 준비해야 할 것 초등학교 6학년은 참 흥미로운 학년과 나이인 것 같다. 생활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이 선배로써 배운 것도 많고 키도 쑥쑥 커진다. 유난히 활달한 친구들도 많고 아이들 간의 여러 가지 일도 참 많아진다. 반대로 친구들 사이의 관계가 어려워지기도 한다.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친구관계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가지 일들을 미리 겪는 아이들도 많다. 교육적인 면에서 보자면, 1. 초등학교 때 안했던 공부를 이제 시작하는 아이들2. 아직은 초등학생이니 초등학교 학습량을 고수하는 아이들3. 이미 나는 중학생인양 선행과 선행에 따른 학습량을 치고 나가는 아이들 각자의 학습 수준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모두들 중학교에 입학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단계에 있든.. 교육정보 2024. 7. 9. 더보기 ›› 우리아이 영어숙제할 때 파파고 대신 네이버 영어사전 쓰게 해야하는 이유 아이들은 왜 영어숙제할 때 파파고를 쓸까? 초등, 중등 아이들이 영어 숙제를 하다 보면 모르는 단어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영어가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숙제를 할 때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사전 찾는 법을 알려주기 전에 아이들이 스스로 "몰라서 찾아봤어요."라고 말할 때는 항상 를 이용해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파파고가 런칭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그야말로 파파고가 나의 숙제를 다 해주는 천재인 것 마냥 파파고를 수시로 사용해서 "숙제할 때 파파고 금지"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야 하는 숙제이거나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는 나는 을 꼭 알려주며 파파고는 2순위라고 알려준다. 그러면 아이들은 파파고는 아는데 .. 교육정보 2024. 7. 9. 더보기 ›› 이전 1 2 3 다음